충격적인 사고 발생: 합기도 훈련 중 초등생 하반신 마비충북의 한 합기도 체육관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업 지도 과정에서 9살 여자아이, B 양이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며, 관장 A 씨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사건은 지난 5월 20일, A 씨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앗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사고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위험한 동작 지도와 부적절한 대처사고 당시 상황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A 씨는 이른바 브릿지 자세에서 공중 회전하는 동작을 지도하며 B 양의 등을 한 손으로 밀어 올렸습니다. 착지 과정에서 B 양의 왼쪽 다리가 꺾였고, 이후 30분 동안 허리를 짚거나 쪼그려 앉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