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진도 방문, 넉넉한 인심과 맛있는 음식가수 송가인이 고향 전라남도 진도를 찾아 부모님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송가인은 12인분에 달하는 푸짐한 점심상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두루치기, 두붓국, 오이소박이 등 다양한 반찬에 송가인은 연신 감탄하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송가인은 모든 반찬이 부모님이 직접 농사짓고 담근 것이라고 밝히며, 진정한 '집밥'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가족 간의 유쾌한 대화, 훈훈한 분위기식사 도중, 송가인은 가족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에게 밥을 많이 먹으라고 잔소리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아버지는 '바람 불면 날아간다'는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