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실패 지적하는 日 언론, 3년 전 굴욕은 잊었나?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흥행에 대해 일본 언론이 의문을 표했다. 다만 3년 전 일본 대회는 더욱 심각했다. 일본의 일방적인 주도하에 흘러가는 흐름이었다. 일본은 15일 열리는 대한민국과의 3차전에서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은 경기 결과보다 다른 부분에 주목했다. 바로 관중석이었다. 일본의 스포니치아넥스는 '중국전 관중 수는 1661명이었다. 일본과 중국의 경기가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은 3만7000명이 수용 가능한 경기장이다. 다만 홍콩전에는 687명이었다. 일부 SNS에서는 관중석이 놀랄 정도로 텅 비었다. 해외파가 없으면 아무도 오지 않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텅 빈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