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거운 짐 내려놓고, 가벼운 설렘을 안다대학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걱정도 컸습니다. 두꺼운 전공 서적과 랩탑을 넣고 다니기엔, 제 어깨가 너무 가냘프게 느껴졌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LG 그램 올데이 16을 만났습니다. 마치 꿈결처럼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첫눈에 반했죠. '이거다!' 싶었습니다. 만남, 기대 반 설렘 반의 시작처음에는 '가벼운 노트북'이라는 광고 문구에 반신반의했습니다. 솔직히, 가벼우면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LG 그램 올데이 16은 달랐습니다. 13세대 인텔 i5 프로세서와 16GB RAM, 256GB SSD의 조합은 제법 묵직한 스펙을 자랑했죠. 게다가 16인치 대화면은 덤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대학 생활을 든든하게 서포트해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