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배송 중단, 소비자 64% '불편'… 워킹맘들은 더 큰 걱정유통업체의 새벽배송 서비스 중단 또는 축소 시, 소비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불편을 느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와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1%가 새벽배송 중단 또는 축소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중 '매우 불편해질 것'이라는 응답은 19.9%, '다소 불편해질 것'이라는 응답은 44.2%를 차지했습니다. 새벽 배송, 소비자 만족도 71.1%… 이용자 98.9% '계속 이용할 것'새벽배송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98.9%는 향후에도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새벽 배송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결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