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축제 현장에서의 욕설지난 27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열린 ‘마석 맷돌모루 축제’에서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을 향해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 위원장은 무대에서 “쓴소리를 하겠다”며 정 장관을 향해 “이 개XX가 실탄 쏘지 말라고 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와 무관한 지역 축제에서 벌어져 더욱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발언의 배경: 9·19 군사합의와 정동영 전 장관의 발언유 위원장의 욕설은 정동영 전 장관의 9·19 군사합의 관련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25일, ‘9·19 군사합의를 복원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중단되었던 실사격 훈련과 기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