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대한민국을 밝히는 희망의 등불김민석 국무총리가 제4357주년 개천절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특히 '홍익인간 정신'을 강조하며, 현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은 국민의 단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였습니다. 내란의 위협 속에서 피어난 민주주의의 굳건함김 총리는 최근 겪었던 '위헌·위법한 내란'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며 민주주의를 수호한 숭고한 정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이 보여준 인본, 상생, 평화의 가치가 바로 홍익인간 정신의 발현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홍익인간 정신,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