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 14대 국회에서 문화 세계화를 외치다지난 25일 우리 곁을 떠난 배우 이순재는 1992년 14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4년간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는 국회 문화공보위원회 위원으로서 문화예술 예산 확충, 저작권법 개정, 공연윤리심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순재는 당시 시대정신이었던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한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강조하며,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노벨문학상, 한국 문화의 자존심을 세우다이순재는 한국의 지정학적, 역량적 강점을 바탕으로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대하며, 한국 문학의 해외 소개 미흡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우리가 지금도 분단을 경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