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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소식을 전하며,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오랜 세월 통일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풍부한 경험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및 통일 정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치계 원로, 이수석부의장의 역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해찬 수석부의장을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러한 경륜을 바탕으로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내에서 다양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역할은 대통령의 통일 정책 수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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