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결혼, 잔혹한 사고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함께 탔다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중국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었던 남자친구는 사고 후 3개월 만에 연락을 끊고 잠적하여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사고의 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다지난 4월, 25세의 중국 여성 바이씨는 남자친구 장씨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 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씨가 운전했고, 바이씨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바이씨는 척수 손상과 다발성 골절을 입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달콤한 약속, 차가운 배신2026년 결혼을 약속했던 장씨와 그의 가족들은 처음에는 바이씨의 병실을 찾아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심지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