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확장되는 디지털 세상, 11in1 허브가 필요한 이유저는 늘 노트북 한 대로 벅찬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빔 프로젝터를 연결해야 할 때, 고화질 영상을 편집해야 할 때, 혹은 여러 개의 USB 장치를 동시에 사용해야 할 때마다 좌절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특히, 맥북의 제한적인 포트 구성은 저에게 늘 아쉬움으로 다가왔죠. 그러던 중, 벨킨 11in1 프로 C타입 멀티 허브 독 INC020qc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이 작은 기기가 얼마나 많은 것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기대 반, 설렘 반: 벨킨 허브와의 첫 만남벨킨 INC020qc는 제 책상 위에 놓이는 순간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