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한국어 옷을 입다: 아시아 최초의 특별한 변화이탈리아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의 공식 안내 앱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아시아 언어 중 최초의 사례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콜로세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이제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콜로세움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어, 영어, 스페인어, 우크라이나어에 이어 다섯 번째 언어로 한국어가 선택된 것은, 한국 관광객들의 콜로세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중요성을 방증합니다. 2000년 역사의 숨결, 한국어로 만나다콜로세움은 약 2000년 전, 네로 황제의 거대한 황금 궁전을 허물고 그 자리에 세워진 원형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