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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2

충격! '이승만 미화' 교재, 전국 623개 학교 도서관에 꽂혀 있었다

역사 왜곡 논란의 중심,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최근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라는 책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교육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 대통령'으로 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재, 3·15 부정선거, 4·19 혁명 유혈 진압, 사사오입 개헌 등 민주주의를 훼손한 과오에 대해 제대로 언급하지 않거나, 옹호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저해하고, 왜곡된 가치관을 형성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육의 본질은 진실을 전달하고, 비..

이슈 2025.08.10

김문수, 대선 낙선 후 이승만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김문수 전 장관, 이재명 '셰셰' 발언 비판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과 관련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계셨다면 이렇게 무기력한 ‘셰셰’ 외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0주기 추모식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중 관계와 외교 정책에 대한 우려김 전 장관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중국이 다수의 대형구조물을 무단 설치했음에도, 우리 정부가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거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현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강력한 외교 리더십을 강조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대선 낙선 후..

이슈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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