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함에 지쳐 잠 못 이루던 밤, 뽀송한 기적을 만나다장마철만 되면 집 안 곳곳에 눅눅함이 가득해 불쾌지수가 치솟았죠. 특히 옷장 속 옷들은 곰팡이가 슬어 입지도 못하고 버려야 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에어컨을 켜자니 전기세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제습기를 사자니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경희 HE-D707 제습기를 알게 되었고, 13L의 압도적인 제습 능력과 저소음 설계에 혹해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설렘 반… 드디어 우리 집에 온 뽀송함 지킴이처음 한경희 HE-D707 제습기를 받아 들었을 때, 디자인에 먼저 눈이 갔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죠. 전원 버튼을 누르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쾌적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