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레전드, 정치에 발을 들이다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가 JYP 엔터테인먼트 설립자 박진영의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박진영이 한국 대중문화를 관장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수장으로 임명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이는 K팝의 선구자 박진영이 정치계로 진출하는 중요한 순간을 전 세계에 알린 것입니다. 30년 음악 인생, 대중을 사로잡다박진영은 1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30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2023년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로 정점을 찍었으며, 끊임없는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그의 음악적 성과는 그가 대중문화계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