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가을 야구, 김승연 회장의 따뜻한 팬 사랑: 1만 7천 명에게 패딩 담요 선물!

7년 만의 가을 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7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를 밟으며, 오랜 기다림 끝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직접 준비한 패딩 담요 1만7000개를 전 관중에게 증정하며 팬 사랑에 보답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의 따뜻한 마음, 패딩 담요에 담기다

한화 구단은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찾은 전 관중에게 특별 제작한 패딩 담요를 선물했습니다. 담요 커버에는 “다시 돌아온 이글스의 가을! 주인공은 팬 여러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승연 회장의 서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팬들을 향한 김승연 회장의 진심

구단 측은 “한화 이글스를 뜨겁게 응원해온 팬들을 ‘담요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다’는 김승연 회장의 감사의 뜻이 담겼다”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함께 나아가자는 응원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회장은 열띤 응원에도 오랫동안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해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에도 이어진 팬 사랑

김승연 회장은 한화의 마지막 가을 야구였던 2018년에도 팬들을 위한 선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11년 만의 가을야구를 앞두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만3000석 전 좌석에 장미꽃 한 송이씩을 준비해 약 4000만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이후 한화가 다시 가을야구에 오르기까지 7년의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33년 만의 80승 달성, 눈부신 성과

한화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83승 4무 57패로 마감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화가 80승을 달성한 것은 빙그레 시절인 1992년(81승 2무 43패) 이후 33년 만입니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의 꿈도 키우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

김승연 회장의 공격적인 투자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가을야구였습니다. FA 영입을 비롯해 구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 회장은 지난해부터 대전 홈구장을 꾸준히 방문하며 이글스 야구단에 큰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군 선수단 전원에게 이동식 스마트 TV를 선물했고, 올해는 1~2군 선수 및 스태프에게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과 스테이크 세트를 제공했습니다.

 

 

 

 

감독에게도 쏟아지는 존경과 축하

지난 8월13일에는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한 김경문 감독에게 “최고 명장의 리더십이 이글스의 새로운 역사와 함께 영원한 전설로 기억되길 기원한다”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기념 선물, 화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3년간 506억원을 투자하며 류현진 영입(8년 170억원), 엄상백(78억원), 심우준(50억원) 등 대형 FA 영입에 공을 들였습니다.

 

 

 

 

핵심만 콕!

김승연 회장의 따뜻한 팬 사랑과 아낌없는 지원 속에 한화 이글스가 7년 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했습니다. 1만 7천 명의 팬들에게 전달된 패딩 담요는 김 회장의 진심을 담아,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더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승연 회장이 팬들에게 패딩 담요를 선물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오랜 시간 동안 한화 이글스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Q.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두었나요?

A.정규리그에서 83승 4무 57패로 2위를 차지했으며, 33년 만에 80승을 달성하고 7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Q.김승연 회장의 구단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나요?

A.FA 영입, 선수단 선물, 홈구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