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우산 챙기세요!
주말인 오늘,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새벽 6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흐린 날씨 속, 우산을 챙기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 및 지역별 강수 정보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대전·세종·충남에는 10~60mm, 충북과 서해5도에는 10~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10~40mm, 강원 영동에는 20~70mm의 강수량이 예보되었습니다. 그 외 지역인 강원 영서,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에는 10~40mm, 제주도에는 10~60mm의 비가 예상되니, 해당 지역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풍 및 기상 특보 발효 현황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해5도와 전라남도(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충남 서해안에도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해당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돌풍, 천둥, 번개 동반…남부지방 주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야외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안전한 장소에서 머무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교차 없는 포근한 날씨, 기온 정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일교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권 주요 지역별 기온은 대전 17~21도, 세종 17~20도, 청주 18~21도로 예보되었습니다. 포근한 날씨지만, 우산을 챙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바다의 물결, 항해 및 해상 활동 주의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앞바다 0.5~3.5m, 서해 앞바다 1.0~3.0m, 남해 앞바다 0.5~2.5m로 예보되었으며, 먼바다에서는 최대 4.0m까지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항해 및 해상 활동 시 안전에 유의하시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핵심 요약: 주말 날씨, 안전이 최우선!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며, 강풍과 돌풍, 천둥·번개 등 기상 변화에 유의해야 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상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한 주말을 보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주말에 비가 오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A.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며,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Q.강풍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어디인가요?
A.서해5도와 전라남도(흑산도·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충남 서해안에도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되므로, 시설물 관리와 야외활동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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