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영입에 '올인'… MLS행 가능성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LAFC가 손흥민에 관심 있다는 보도는 이전에도 나왔지만, LAFC는 몇주 안에 손흥민을 MLS로 데려오기 위해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며 “아직 실질적 진전은 없으나 협상은 계속되고 있고, LAFC는 2025 잔여 시즌과 그 이후까지 손흥민의 합류를 위해 설득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 MLS 역사상 가장 큰 영입 될 수도
이어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 최고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손흥민은 MLS 역사상 가장 큰 영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며 “한국과 아시아에서 큰 인기가 있는 손흥민은 LAFC에도 엄청난 상업적 성장을 가져다줄 수 있다.
LA, 32만 한인 거주… 손흥민 효과 기대
LA는 미국에서 한인(교민)이 32만명으로 가장 많은 도시로, 뉴욕(21만5000명)과 워싱턴DC(9만5000명)보다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올리비에 지루 떠난 LAFC, 손흥민에 '러브콜'
또한 “로드리고 데 폴(아르헨티나)의 인터 마이애미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LAFC가 손흥민과 계약을 성사 시킨다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2번째 큰 딜이 될 수 있다”며 “LAFC는 최근 올리비에 지루와 계약 해지로 ‘지명선수(designated player, 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3명의 선수)’ 자리가 비어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손흥민 거취에 고심… 이별 암시?
디애슬레틱은 “33세 손흥민은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신임 감독의 주전 구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도 '주목'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이날 “LAFC가 올여름 새로운 수퍼스타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며 “협상은 초기 단계이며, 최종 결정은 손흥민과 토트넘이 내릴 것이다.
손흥민, LAFC 이적 가능성… MLS행 현실화될까
손흥민의 LAFC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LA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32만 한인 교민들의 기대감 속에 MLS 역사상 가장 큰 이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토트넘에서의 입지 변화와 프랑크 감독의 발언, 그리고 이적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손흥민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손흥민의 LAFC 이적, 실현 가능성은?
A.현재로서는 협상 초기 단계이지만, LAFC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어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손흥민 본인과 토트넘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Q.LAFC는 손흥민 영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
A.MLS의 상업적 성장과 LA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 그리고 팀 전력 강화라는 세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까?
A.MLS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 축구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LAFC는 위고 요리스와 재회하며,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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