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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 KBS 퇴사 후 솔직 고백: 통장 마이너스, 프리랜서의 현실

뉴원101 2025. 11. 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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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퇴사 후 김재원 아나운서의 솔직한 심경

KBS에서 명예퇴직 후 석좌교수로 임용된 김재원 아나운서가 퇴사 후 겪는 현실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그는 KBS 퇴사 3개월 차의 심경을 전하며, 오랜 시간 ‘아침마당’을 함께했던 절친들과의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절친들과의 유쾌한 입담과 프리랜서의 고충

30년 6개월간 KBS에 몸담았던 김재원 아나운서는 퇴사 결심 전부터 고민을 공유했던 김학래, 그리고 김학래의 후임으로 ‘아침마당’ 패널을 맡은 이광기와의 미묘한 관계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원은 12년간 ‘아침마당’을 진행하며 단 한 번도 지각하지 않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생수병을 쓰지 않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광기는 그에게 “이러니까 형이 예능이 안 들어오는 것”이라며 돌직구 조언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퇴사 후 겪는 경제적 현실과 불안감

특히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를 떠난 뒤 경제적 현실에 직면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퇴사하자마자 다음 달 통장에 바로 마이너스가 찍혔다”고 밝히며, 프리랜서로서 겪는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동료들에게 밥을 사려 하면 “네 앞가림도 못하면서 무슨 소리냐”는 만류를 듣는다고 합니다.

 

 

 

 

방송 복귀에 대한 열정과 가족 이야기

그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스케줄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지금은 스케줄도 없고, KBS는 3년 동안 출연도 못 한다”고 말하며, 방송 복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1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 손에서 자란 이야기, 아나운서가 된 계기, 초등학교 6학년 때 다투던 짝꿍과 결혼한 러브스토리 등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아내와 아들의 훈훈한 이야기

김재원 아나운서는 퇴사 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하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미술학원을 운영해온 아내의 근황을 들려주었습니다. 중학생 시절 캄보디아에 학교를 세운 아들은 대학 이후에도 꾸준히 NGO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KBS 아나운서로서의 화려한 경력

김재원 아나운서는 1995년 KBS 공채 21기로 입사하여 ‘KBS뉴스25’, ‘6시 내고향’, ‘아침마당’ 등 KBS 대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지난 7월 말 정년을 1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했으며, 30년간 공영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세대학교에서 교양학부 강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퇴사 후 이야기: 현실적인 고민과 가족에 대한 사랑

김재원 아나운서는 KBS 퇴사 후 겪는 경제적 어려움과 프리랜서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방송 복귀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재원 아나운서가 KBS에서 퇴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정년을 1년 앞두고 명예퇴직을 결정했습니다.

 

Q.퇴사 후 김재원 아나운서의 근황은 어떤가요?

A.한세대학교 교양학부 강사로 활동하며,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Q.김재원 아나운서의 가족 이야기는 무엇이 있나요?

A.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아들의 캄보디아 학교 설립, 곧 결혼을 앞둔 소식 등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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