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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에 이재명 겨냥…'히틀러' 비유까지

뉴원101 2025. 11. 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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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항소 포기'에 강도 높은 비판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이후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하며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강한 반발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공세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장동혁 대표, '히틀러' 비유로 강력 비판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하며, 선택적 사법 시스템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히틀러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망령'에 빗대어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제 대한민국은 재명이네 가족이 돼야만 살아남는 동물농장'이라고 지적하며, 현 상황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 '권력형 사법 개입' 비판

송언석 원내대표 역시 '대장동 일당에게 면죄부를 주고자 검찰의 항소포기를 종용한 이 정권의 외압이야말로 명백한 권력형 사법 개입이자 국기문란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번 항소 포기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외압과 용산 대통령실의 개입 흔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정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손해배상 길 차단 주장

이날 최고위원회의에는 신상진 성남시장도 참석하여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성남 대장동에서 김만배 일당이 챙긴 7866억원의 분양·토지 수익에 대해 검찰은 항소 포기로 시민 손해배상 길을 차단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항소 포기를 한 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하고, 도시개발공사는 고소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의 공세, 향후 정치적 파장 주목

국민의힘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세는 대장동 사건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히틀러' 비유와 같은 강도 높은 비판은 향후 정치적 파장을 더욱 키울 수 있으며, 관련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이 더욱 요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내용 요약

국민의힘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를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히틀러' 비유를 비롯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정권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 손해배상 길 차단을 주장하며, 관련자 고발 및 고소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공세는 향후 정치적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정권의 외압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Q.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적 사법 시스템을 비판하기 위해 히틀러의 사례를 언급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습니다.

 

Q.향후 정치적 파장은 어떻게 예상되나요?

A.국민의힘의 공세가 강화됨에 따라 대장동 사건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이 더욱 요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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