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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2

금강의 비극: 20대 동창 4명, 수영 금지 구역에서 익사 사고…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사

금강 상류, 비극의 현장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금강 상류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9일, 20대 동창 4명이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물놀이 위험 지역’, ‘수영 금지’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지만, 비극을 막지 못했습니다. 얕아 보이는 물속은 예상과 달리 깊은 수심과 급류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이 비극은 우리에게 안전 불감증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의 위험성기자가 직접 방문한 금강 상류 주변은 겉보기와 달리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물가 주변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얕아 보였지만, 강 중간부터는 물색이 짙어져 수심이 깊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인근 카페 운영자..

이슈 2025.07.10

충격! 보이스피싱의 70%가 한국 20대? '고수익 알바'의 덫,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고수익 알바에 숨겨진 위험, 청년들을 노리는 범죄의 그림자최근 고수익을 미끼로 한 각종 사기 범죄에 청년들이 ‘총알받이’로 이용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죄 조직은 청년들을 현금 인출책·전달책으로 활용해 범행 책임을 전가하는 구조를 꾸미고 있습니다. 젊은 청춘들의 꿈을 짓밟는 범죄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위험성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경남 지역 사기 범죄 급증, 사이버 사기가 주범으로 떠오르다6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남 지역 사기 범죄는 2023년 2만1714건, 2024년 2만3406건, 올해 1~5월 1만2237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사이버 사기 범죄는 같은 기간 1만1682건(53.8%), 1만6108건(66%), 8615건(70.4%)으로 매년 비..

이슈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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