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델타항공 인종차별 피해 폭로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미국 델타항공에서 겪은 인종차별 경험을 폭로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소유는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문제 승객'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안 요원까지 호출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5시간 동안 이어진 고통, 델타항공의 무관심소유는 15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이 경험이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토로하며, 델타항공의 무관심한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델타항공 탑승권을 공개하며, 당시의 억울함과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혜리, 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