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중국인 손님 거부' 선언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를 게시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카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do not accept Chinese guests'라는 문구를 내걸었고, 이는 온라인상에서 격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성수동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기에, 이러한 결정은 더욱 큰 파장을 낳았습니다. 중국인 인플루언서의 비판과 논란 확산중국인 인플루언서 헨리는 이 카페의 방침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인종차별적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본 카페 중 가장 인종차별적인 카페”라며, 해당 카페의 결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헨리는 또한 “왜 이렇게까지 우리나라를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