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작: 10년 만에 바뀌는 경찰 근무복경찰이 창경 8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새롭게 제작 중인 근무복 최종안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평가를 받습니다. 이는 단순히 옷을 바꾸는 것을 넘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경찰의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변화입니다. 이번 근무복 개선은 외근 점퍼, 근무모, 조끼류, 기동복 등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현장 경찰관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경찰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돋보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품평회: 의견 수렴의 장경찰청은 오는 11일 경찰청 대강당에서 시민 품평회를 진행하며, 6일부터 12일까지 경찰관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