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

잉크도 마르기 전에… 방첩사 참모장, 2주 만에 교체! 그 이유는?

갑작스러운 인사, 그 배경은?군 당국이 국군방첩사령관(이하 방첩사) 참모장 인사를 2주도 안 돼 또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매우 이례적인 상황입니다. 이는 조직 축소 등 방첩사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새로운 참모장, 한진희 해군 준장새로운 방첩사 참모장 대리에 한진희 해군 준장이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해군사관학교 52기 출신으로, 이지스 구축함 함장과 청해부대 지휘관을 역임한 베테랑입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연이은 인사, 무엇을 의미하는가?이번 인사는 지난 18일 편무삼 육군 준장을 참모장 대리 겸 사령관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지 불과 10일 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는 방첩사의 조직 개편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방..

이슈 2025.08.29

북한 주민, 한강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귀순 과정과 그 의미

한강을 통해 온 절박한 외침: 귀순의 시작지난달 31일, 한강 중립수역 일대에서 북한 주민 1명이 대한민국으로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군은 야간 감시 장비를 통해 미상 인원을 최초로 식별했고, 10시간이 넘는 추적과 감시 끝에 구조 작전을 펼쳤습니다. 이 사건은 남북 간의 긴장된 관계 속에서, 한 개인의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북한 주민은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고, 우리 군은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그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긴박했던 구조 작전: 수심 11m, 그리고 절망 속 희망구조 당시, 해당 지역의 수심은 11m에 달했고, 물이 차오르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군은 연안 전투정을 투입하여 북한 주민을 구조했습니다. 구조 ..

이슈 2025.08.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