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침투 의혹, 수사 어디까지 왔나?최근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관련하여 특검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에 따르면,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이 해당 작전에 대해 제대로 보고받지 못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는 특검이 무인기 작전이 정상적인 보고 체계를 거치지 않았다고 의심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10월 평양 삐라 살포 작전에 대해 보고받은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작전의 투명성과 적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군 내부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과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의 주장과는 다른 진술을 확보하여, 작전의 배후와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엇갈린 진술, 진실은 무엇인가?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