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부상, 흔들리는 미래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부상으로 인해 불확실한 미래에 놓였습니다. 지난달 KIA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고 재활 명단에 오른 플로리얼은, 대체 선수인 루이스 리베라토의 활약으로 인해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스타전, 팬들과의 약속하지만 플로리얼은 KBO 올스타전 행사에 자진 참석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팬 사인회에 참여하고 덕아웃에서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로리얼의 긍정적인 마인드플로리얼은 자신의 부상에 대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었다. 몸에 맞는 볼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