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잔류 의지에도 불구하고 매각설 제기손흥민의 잔류 의지와는 별개로 토트넘 홋스퍼가 강제로 그의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손흥민, 토트넘에 남고 싶어 해우선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손흥민의 10년,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그도 그럴 것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10년의 세월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손흥민의 입지 불확실성다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손흥민을 향한 러브콜또한 손흥민은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을 비롯해 튀르키예의 페네르바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