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사위원장, 주진우 의원 배제 논란의 중심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이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인원을 11명으로 늘리는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요청한 주진우 의원을 일방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야당에서 제기되었다. 1소위, 검찰개혁과 3대 특검법 개정안 등 핵심 쟁점 법안 논의의 '1차 전장'1소위는 법사위 관련 고유 법안을 담당하는 곳으로, 검찰개혁 및 3대 특검법 개정안 등 핵심 쟁점 법안이 맞붙는 1차 전장(戰場)이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투입 시도 무산, 추 위원장의 '월권' 주장국민의힘은 화력 센 주 의원을 투입시키려 했으나 추 위원장이 가로막았다며 "과도한 월권"이라 주장하고 있다. 추미애 위원장 측, '사실무근' 주장하며 진실 공방 심화다만 추 위원장실 측은 "사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