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 부끄러움을 모르는 귀환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며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던 미니소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모습입니다. 대학로에 이어 홍대, 건대입구역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상권에 매장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 그들의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이소의 인기, '짝퉁' 브랜드들의 한국 상륙다이소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미니소 외에도 무무소, 요요소, 시미소 등 이른바 '중국판 카피캣'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요소'는 전북 군산에 1호점을 시작으로 수도권까지 매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다이소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