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변호사, 거액의 성공 보수를 받다이찬진 금감원장이 과거 공익 변호사 활동 당시, 국가배상 소송에서 400억 원에 육박하는 성공 보수를 챙긴 사실이 단독 보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는 금융감독당국 수장으로 임명된 그의 이력과 상반되는 행보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진보 성향 단체에서 공익 변호사로 활동해왔기에, 이번 사건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보도는 과거 농지 강탈 사건 피해 농민을 대리하면서 얻은 거액의 수임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를 넘어, 공익 변호사로서의 윤리적 책임과 관련된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구로농지 강탈 사건과 이찬진 변호사1961년 정부가 공단 조성을 명목으로 서울 구로동 일대 농민의 땅을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