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여 만에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국민 임명식'을 개최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 대표에게 '빛의 임명장'을 수여받았으며, 이는 그의 국정 운영 철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임식을 넘어,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80인의 국민 대표, 빛나는 임명장을 받다광화문 광장에 모인 80명의 국민 대표는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비상계엄 당일 장갑차를 온몸으로 막은 시민, 산불 속에서 주민을 대피시킨 마을 이장, 그리고 국가 AI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