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다이어트, 한양대→연대 철학… 배우 박수오, 차원이 다른 '독기'로 20대 접수
배우 박수오, 20대 루키의 등장
≪이소정의 스타캐처≫를 통해 방송계의 유망주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배우 박수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5년생, 만 20세의 박수오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합니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 후 연세대학교 철학과로 반수했다는 이력은 그의 지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짐작하게 합니다. 박상훈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해오다,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박수오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역 배우 시절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박수오는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하여, 드라마 40편과 영화 12편에 출연하며 다작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이병헌 아역, '경관의 피' 최우식 아역, '프로듀사' 김수현 아역, '녹두꽃' 조정석 아역,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 아역, '지옥' 유아인 아역, '환혼' 이재욱 아역 등 쟁쟁한 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 연기 경험은 지금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1000:1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 아역 발탁
박수오는 2019년,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권상우의 아역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이 역할을 위해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시작한 극한의 다이어트는 그의 체형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연기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경험은 박수오에게 배우로서의 강한 몰입력과 뚜렷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어린 나이, 확고한 목표 의식
박수오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기와 학업 모두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진로에 대한 고민보다는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하고 싶은 일을 차근차근 해나갔고, 그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었을 것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여유
박수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의 긴장감을 줄이고, 여유로운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을 통해 떨지 않는 요령을 익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그는 선배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배우들과의 만남
박수오는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박성웅을 가장 기억에 남는 선배 배우로 꼽았습니다. 박성웅은 겉으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현장에서는 따뜻하게 대해주며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퀸메이커'에서 문소리 배우와 함께 연기하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문소리의 눈빛을 보고 자연스럽게 감정이 올라왔다는 그의 이야기는, 선배 배우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배우 박수오, 20대 배우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배우 박수오는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 내공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20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의 차원이 다른 '독기'는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하게 합니다.
박수오 배우에 대해 궁금한 점
Q.박수오 배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A.박수오 배우는 '신의 한 수: 귀수편'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위해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 배우의 아역으로 발탁되었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습니다.
Q.박수오 배우가 존경하는 선배 배우는 누구인가요?
A.박수오 배우는 '맹감독의 악플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성웅 배우와 '퀸메이커'에서 함께 출연한 문소리 배우를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Q.박수오 배우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명을 변경한 박수오 배우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