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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전한길 향해 '구역질 나는 배설' 맹비난... 극우 유튜버의 막말 테러, 사회 격리 촉구

뉴원101 2025. 11. 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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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최고위원, 전한길의 혐오 발언에 강력 대응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12일, 막말 테러를 일삼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를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 전한길의 발언을 맹렬히 비판

김 위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혐오로 된 길을 걷는 극우 파시스트 전한길을 당장 체포하라”며 이같이 발언했다.

 

 

 

 

전한길의 막말, 사회적 금도 넘어섰다

김 위원은 “전한길의 발언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혐오 중독자의 구역질 나는 배설일 뿐”이라며 “장애 비하를 두둔하고 국민의 대표(국회의원)를 향해 ‘숙청’까지 입에 올리는 수준이면 사회적 금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라고 질타했다.

 

 

 

 

전한길, 김예지 의원 향해 숙청 요구

전씨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관련해 “국힘을 분열시키려는 자가 김 의원 아니냐?”라며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김예지 의원 출당을 요구했다.

 

 

 

 

김병주 위원, 전한길을 '불쌍한 영혼'으로 표현

이에 김 위원은 전씨를 “같잖은 극우 떨거지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장애인 모독을 끌어다 쓰고 정치적 폭력을 선동하며 누군가를 악마로 만들어야만 존재감을 유지하는 불쌍한 영혼, 그게 (바로) 전한길이다”라고 표현했다.

 

 

 

 

혐오와 사회적 위험성 강조

아울러 김 위원은 “혐오는 의견이 아니다”라며 “전한길의 언행은 사회부적응자 다수를 향한 백주대낮 칼부림과 같다”라고 비판했다.

 

 

 

 

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 촉구

김 위원은 전씨에 대해 “정치도, 상식도, 도덕도, 최소의 인도적 선도 모르는 사람의 막말 테러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라며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사법 당국은 (그를) 사회와 격리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핵심 내용 요약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극우 유튜버 전한길의 혐오 발언을 강력 비판하며 사회 격리를 촉구했다. 김 위원은 전씨의 막말을 ‘구역질 나는 배설’로 표현하며, 장애인 비하 및 국회의원 숙청 요구 등 사회적 금도를 넘어선 행위를 지적했다. 또한, 혐오 발언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병주 최고위원은 왜 전한길씨의 발언을 비판했나요?

A.김병주 최고위원은 전한길씨의 혐오 발언이 사회적 금도를 넘어섰고, 장애인 비하 및 국회의원 숙청 요구 등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하여 비판했습니다.

 

Q.김병주 최고위원은 전한길씨에게 어떤 조치를 요구했나요?

A.김병주 최고위원은 전한길씨를 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사법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Q.이번 사건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A.전한길씨가 김예지 의원에 대한 숙청을 요구하고, 박민영 대변인의 장애인 비하 발언을 두둔하는 등 혐오적인 발언을 한 것이 이번 사건의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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